어느 평범한 개발자의 회고록...

드디어 이스트소프트 제주캠퍼스 입성~! 학교기말수업까지 다 보고, 계약서 작성하고, 약 2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서 제주캠퍼스에 도착했다. 처음이라 방정리도 할 겸 조금 일찍 왔건만 임시방배정인건 함정. 어쩐지 방이 너무 크고 좋더라... ㅎㅎ 그래도 너무 좋다!. 열심히 살아야지~!!! 신입의 패기로~!!. 이건 가는길에 구름이 너무 좋아서 한컷~! 이건 왠지 서울생활이 나에게 작별을 고하는거 같아서 한컷.ㅋ 임시방이라 인터넷도 안되서 폰으로 간단하게만 올리지만 내일 방정리 제대로 다 해서 방컷도 하나 올려야겠다.

취업준비 시즌이다보니 취업준비 목록에만 포스팅이 잔뜩 올라간다...지금 쿠팡은 떨어졌고, 한전도 떨어졌다.기다리는건 파수(서류), 이스트소프트(시험), 삼성(sw/역량결과) (기대안함 ㅡㅡ..) , 정도이고.오늘 nhn결과가 나왔다... 뚜둔!.Pre-Test 합격!. ㅋ Feel the Toast 는 무엇인가!!!. 이제 3년째 시행하는거라 많은 정보는 나와있지 않다. 단지 특이하다!?는거. 근데 오전에 SW/역량평가 랑 비슷한걸 하는거 같다. 그리고 그거 리뷰를 오후 내내 하고. 나처럼 화장실좀 자주가고, 시험에 항상 디버프걸려있는 사람에겐 딱 좋은 면접인 듯 하다. ㅋ 나름 1차면접이고 이거 붙으면 임원진 면접가고 입사!..어찌됐든 현재 상황에선 제일 높은 곳이니 힘내서 해보자~!.그전에 이스트소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하면서 intelliJ를 접하게 되었다... 익숙하지 않으니 보구서 공부해야지~. 일단 낼모레 쿠팡시험공부부터!! https://beyondj2ee.wordpress.com 이거는 소스코드 포스팅할떄 쓰기. http://colorscripter.com/

언제나 헤어짐은.. 아쉽고. 먹먹하고 그런가보다...... 인턴이제 하루남은 상태에서 마지막날 오지못해 바로 막 헤어진 대리님이랑 팀장님이랑 서로 인사도 안하고 헤어진게 조금..아쉽다......... 뭐 사이가 깊고말고 어찌됐든 3개월간 부대끼고살았으니.. 그럴만두 하지...... 사실 뭐 잘가라는 얘기없이 헤어진게 더 아쉽다.... 괜히 센치해지는구만 이 훤한 대낮에 하아~...

대청소를 하였다~. 생각보다 오래걸리진.않았다. 마음도 말끔해진.기분이더.. 더불어 회사와 쇼부를 봤담. 안가기로 했다. 후으~... ㅎㅎ 이제취업전선 빡쎄게들어야하는가....

12시가 넘었습니다...취업정보 및 입사전략 과제를 대략 5시간정도 했군요......제 전공에 맞는 취업 후기 2개 검색해서 느낀점 10개 적는 것인데 검색하다보니 부러운 해외 개발자들도 있고, 이미 취업을위해 엄청 애쓰는 분들도 계시네요.....제가 너무 순진했나 싶습니다........일단은 오늘은 이걸로 마무리하고 내일 인턴하러 다시 가야겠군요..우선 저의 목표는 지금 이 블로그를 일기만이라도 매일 쓰는 것 입니다..내일은 회사 끝난 이후 농구 동아리가 있는데 해당 동아리 끝나고 집 오면 11시입니다. 아 내일이 아니네요. ㅎㅎㅎ 오늘 있다가 22시간쯤 뒤에 집에서 일기를 한번 더 쓸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앞으로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우선 제가 2년인가 묵혀두었던 시작하다 말았던 네이버블로그 내..

세상 모든 덕후들을 존경하는 덕후빠돌이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할까 합니다. 네이버블로그 시작할려다가 그만 둔게 있는데 가져올까 합니다. 존경 그만하고 저도 덕후로써의.길을 가려합니다. 컴덕을 가려합니다. 이짓도 많이하다보면 필력이 상승하겠죠?. 말솜씨도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우선은 일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