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19

제주도

드디어 이스트소프트 제주캠퍼스 입성~! 학교기말수업까지 다 보고, 계약서 작성하고, 약 2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서 제주캠퍼스에 도착했다. 처음이라 방정리도 할 겸 조금 일찍 왔건만 임시방배정인건 함정. 어쩐지 방이 너무 크고 좋더라... ㅎㅎ 그래도 너무 좋다!. 열심히 살아야지~!!! 신입의 패기로~!!. 이건 가는길에 구름이 너무 좋아서 한컷~! 이건 왠지 서울생활이 나에게 작별을 고하는거 같아서 한컷.ㅋ 임시방이라 인터넷도 안되서 폰으로 간단하게만 올리지만 내일 방정리 제대로 다 해서 방컷도 하나 올려야겠다.

생활/일기 2016.01.03

이스트소프트에 대하여.

다른 회사들을 전부 다 떨어지고, 어제 이스트소프트만 최종 면접을 갔다... 먼저 가자마자 들었던 질문들이, 필기시험, 실기시험 어떻게 준비했나. 난이도는 어떻던가? 였다.사실 이력서에서도 제주도얘기가 많이나와서 면접때도 많이 할 줄 알았는데, 제주도얘기는 하나도 안했다.어차피 나는 신입이라 어디서 출발하든 그만이기때문에 얘기 안했나.... 원래 시간은 40분이었지만, 면접이 길어지면서 1시간 좀 넘게 했던 것 같다.리드프로그래머분이 기술 질문을 하는데 시간을좀 오래 쓰셨고, 시간을 오래 쓰면서 옆에 이사님과, 부사장님 눈치를 조금 본 듯 했다.인성질문은 부사장님께서하셨는데 많은 것을 하지는 못하였다.하지만 내 역린을 건드린 좀 쎈 질문을 하셔서 당황했다.. 한숨같은거 쉬지 말랬는데 저절로 아... 하게..

feel the toast 후기.

아쉬운점이 너무 많았다... 오전 코딩 문제도 다 풀지 못했고. 사실상 중요하다는 기술면접도 못봤다... 늦잠자고 이제 일어나니 틀리게 대답한 답들이 주마등을 스쳐간다... 이번에 나는 언어 동작구조, 즉 파서 컴파일러 인터프리터 렉서 에 대해 물어봤고 웹캐싱 물어봤으며, 그를 알고리즘으로 짜 보았다... 다른팀은 디비 많이 물어봤다는데.. 사실 난 디비가 더 자신있었는데..... 앞으로 이런 면접 볼 때는 자신있는걸 더 어필해봐야겠다. 결과적으로 다 틀리게 대답했단게 내생각이고 결과기다리는중이지만 안될 것 같다.... 컴파일러 : 컴파일러는 해당 os나 기계? 소프트웨어가 읽을 수 있게 언어를 변환하는 과정으로 자바에서는 맨 처음 class파일로 바꾸는게 컴파일러되시겠다. 그도그럴 것이 명령어 자체가 ..

이스트소프트 필기 후기.

후기를 남겨요.문제유출은 하지 말아야 하므로 문제에 대한것은 남기지 않겠습니다. 자바 웹/서버 개발 분야입니다. 예술의 전당 앞의 본사에 들어갔구요. 1. 건물생각보다 보안이 삼엄했습니다. 정문으로 들어가면 2층으로 바로 나오구 뒷문으로 방문자 기록 하고 들어갔네요. 2. 시험.응시자가 10명? 12~13명 정도였습니다. 3명짜리 책상에 1명씩 앉았네요. ㅎㅎ 제주도 근무하는 지원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던 듯, 지인에 의하면 윈도우프로그래밍쪽은 40명 정도 되었다는군요..코딩테스트, 웹, 기본소양, DB가 나왔고, 안내된 대로 나옵니다. 기본소양은 정보처리기사 공부하듯이 하면 될 것 같고, DB는 쿼리 이것저것 짜 본 사람이면 대부분 풀 정도 입니다. DML 전체 부분과 약간의 DCL? 정도 느낌이..

현황.

취업준비 시즌이다보니 취업준비 목록에만 포스팅이 잔뜩 올라간다...지금 쿠팡은 떨어졌고, 한전도 떨어졌다.기다리는건 파수(서류), 이스트소프트(시험), 삼성(sw/역량결과) (기대안함 ㅡㅡ..) , 정도이고.오늘 nhn결과가 나왔다... 뚜둔!.Pre-Test 합격!. ㅋ Feel the Toast 는 무엇인가!!!. 이제 3년째 시행하는거라 많은 정보는 나와있지 않다. 단지 특이하다!?는거. 근데 오전에 SW/역량평가 랑 비슷한걸 하는거 같다. 그리고 그거 리뷰를 오후 내내 하고. 나처럼 화장실좀 자주가고, 시험에 항상 디버프걸려있는 사람에겐 딱 좋은 면접인 듯 하다. ㅋ 나름 1차면접이고 이거 붙으면 임원진 면접가고 입사!..어찌됐든 현재 상황에선 제일 높은 곳이니 힘내서 해보자~!.그전에 이스트소프..

생활/일기 2015.10.22

SAQ!

삼성 SW역량평가를 보았다...2번째 fail 떳다........어제 너무 충격먹고 스턴걸려서... 한동안 화도나고 내가 왜 못했지를 한참 생각했다...... 디버깅이 생각보다 오래걸렸고 놓쳤던 예외처리도 많았는데.... 그게 왜 그랬는지 이제 깨달았다.운이 안좋아서가 아니다..... 내가 개발실력이 부족했던 거다....개발 기초 상식에서 함수 구현 시, 인수 자체를 건드리려면 생각을 하고 잘 구현 해야 하며,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다른 메모리를 인수에 똑같이 구현해놓고 알고리즘을 작성해야한다.그니깐.... 알고리즘 구현 와중에 인수를 건드리고 그 건드린 인수를 다시 참조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면 안된다....나는 어제 함수를 구현하면서, 그짓을 했다...결국 그거 찾는데 20분 까먹었다.....매트릭스를 ..

2015 쿠팡 Catch Test 시험 마지막 solvingTest 1번 문제.

ㅋㅋ. 내일 NHN pre-test인데... 쿠팡 1번이 갑자기 기억났다.... ㅋㅋㅋㅋㅋ어려운건 아니니깐 금방 쓰고 마무리공부하고 자야지. 확실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구조체 쓰고 그에따른 함수작성인데.구조체는 기억안나고. 대충 기억나는건. 문자열을 입력 받는다. 가 들어간 문자열을 입력받는데 이거를 입력받고 정의할 어떠한 구조체를 만드는거였다;;; 기억 잘 안남;;;.. 함수는 뭐 없다. 저거 괄호 안닫혀있으면 오류 나도록 확인해주는 알고리즘.....시험시간도 30분인가. 40분인가....근데.. 난 이것도 제대로 못한거 같다.... 끝나고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왜그랬는지 기억 안남...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static b..

LG낙방, KDB낙방, 한전, 파수 지원.

하하....LG랑 KDB떨어졌다... 둘다 서류에서부터 떨어지네..ㅠㅠ아무튼 난 한전이랑 파수닷컴 지원했다.요즘은 학부생들 인문계는 120개, 공대는 60~80개 지원해야한다하던데....나는 뭐 이제 11개했으니깐.. 양반인건가;;; 아무튼 오늘은 이거 2개 쓰느라. 쿠팡 catchtest 포스팅 마무리 못지었다....아놔 저거 빨리 해결하고 nhn 공부해야하는데... 하하..하...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