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인 정리

feel the toast 후기.

브리2 2015. 11. 11. 12:51
아쉬운점이 너무 많았다...
오전 코딩 문제도 다 풀지 못했고. 사실상 중요하다는 기술면접도 못봤다...

늦잠자고 이제 일어나니 틀리게 대답한 답들이 주마등을 스쳐간다...

이번에 나는 언어 동작구조, 즉 파서 컴파일러 인터프리터 렉서 에 대해 물어봤고
웹캐싱 물어봤으며, 그를 알고리즘으로 짜 보았다...
다른팀은 디비 많이 물어봤다는데.. 사실 난 디비가 더 자신있었는데.....

앞으로 이런 면접 볼 때는 자신있는걸 더 어필해봐야겠다.


결과적으로 다 틀리게 대답했단게 내생각이고 결과기다리는중이지만 안될 것 같다....

컴파일러 : 컴파일러는 해당 os나 기계? 소프트웨어가 읽을 수 있게 언어를 변환하는 과정으로 자바에서는 맨 처음 class파일로 바꾸는게 컴파일러되시겠다. 그도그럴 것이 명령어 자체가 javac..... java compile. 의 약자다..... 나는 이걸 반대로말했다... jvm이 바이트코드 클래스파일 읽어서 실행할 때 컴파일하는거라고..... 사실 jvm은 실행 그 자체나 마찬가지일텐데... ㅠㅠ

렉서 : 내가 이 개념을 모른다... 4학년 2학기수업에 컴파일러를 안들었으니... ㅠㅠ
근데 생각보다 간단한 부분이라 넘어가서그런건가.... 파서가 읽을 수 있게.토큰단위로 변환하는게 렉서란다....

웹캐싱 예(프록시) : 프록시에 대해 물어봄..
그림으로 설명하랬는데 부족했던듯.... 앞으로는 구름 두개그리고 멀리있는 웹서버랑 가까이 있는 프록시 서버로 그려야 할 것 같다..... 사실 이거 제대로 공부한 적 없다.. 예상해서 쓰기만 함.....

알고리즘(캐싱) : 알고리즘 개념적으로 구현해보라길래.... 해시테이블써서 lru? 처럼 구현함... 근데사실.캐싱된 페이지 쓸때 갱신해주는 부분이 필요했는데... 그부분 놓치고설명 안함.... 하아... ㅠㅠ.....그래서 fcfs처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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